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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건강

맹장 위치 제대로 알아보자

심플스토리 2020. 2. 18. 00:45

 

 

세상의 모든 정보 세상정보통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맹장 위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맹장 위치 알려드릴게요.

사람의 장기들은 서로 다른 역할을 통해

사람의 몸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며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사람에게 

신호를 보내 자신의 상태를 알리곤 합니다.

 

 

특히 맹장의 경우 통증을 느끼는 부위가 

다르기 때문에 맹장의 위치를 헷갈려하시는데요

흔히 맹장이라고 하면 오른쪽에

위치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 남자와 여자의 맹장 위치가 다르다는

얘기도 있기 때문에 더욱 헷갈려하는데요

이는 통증을 느끼는 부위가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시는 겁니다.

 

 

 

남자와 여자의 맹장 위치는 같은 곳에 있습니다.

성별에 따라 장기의 위치가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이는 잘못된 이야기로 통증을 느끼는 차이입니다.

 

 

맹장염의 증상으로는 오른쪽 아랫배의

통증을 느끼는 걸로 알고 계신데요

초기에는 오른쪽 아랫배가 아니라

명치 주위에 통증을 느끼고 

배꼽 주위까지 욱신 거리고 아픕니다.

 

 

 

식욕이 없고 메스꺼운 느낌이 들며

심할 경우 구토 증세도 나타나게 됩니다.

다시 말해 맹장염의 시작은 명치부터 시작됩니다.

다들 명치가 아프니까 맹장염은 아니겠지 

라는 생각으로 방치를 하시는데 

서서히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오른쪽 아래로

하복부 쪽으로 전해 지게 됩니다.

 

 

일단 명치와 배꼽 주위로 통증이 시작되면

4~8시간 후부터 식욕부진과 구토 증세가 

나타나게 되며 점점 맹장이 위치한

오른쪽 하복부로 통증이 느껴집니다.

심하면 고열과 함께 통증이 동반됩니다.

 

 

 

예방법

 

통증이 시작되기 전 자가진단을 통해

맹장염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아랫배를 손끝 부분으로 꾸욱 눌렀을 때

심한 통증이 발생한다면 맹장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변을 봐도 더부룩하고 속이 매스꺼울 때

이 방법을 통해 자가진단을 해볼 수 있습니다.

맹장염으로 의심이 될 경우 

방치하면 큰 화를 날 수 있으니 

즉시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서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치료법

 

맹장 내의 점막이 손상되면서 염증이 발생돼

복부에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하는 증상으로

맹장염은 수술밖에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최소한의 부위만 절개하여 구멍을 낸 후 

수술은 비교적 간단한 편으로 20분이면 

대부분 수술이 끝난다고 합니다.

예전 같은 경우는 배에 흉터가 남았지만

요즘은 기술이 발전해서 수술 후에도

수술 자국이 남지 않는다고 합니다.

 

 

 

피해야 할 것

 

수술 후에는 흡연과 음주는 피해 주시고

자극적인 음식은 드시지 않아야 합니다.

기름진 음식과 육류와 밀가루가 들어간

음식들은 악 역향을 줄 수 있으므로

드시면 안 됩니다.

상처가 다 아무는데 까지 2주~3주가량 소요되며

상처가 회복되는 동안에는 절대 금주를 해야 합니다.

 

 

좋은 음식

 

수술 후 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면역력을 올려 주는 음식 위주로 

드시면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밥도 쌀밥보다는 찰밥으로 먹는 게 좋으며

나물과 같이 비벼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늘과 부추 같은 음식도 도움이 되니

회복기간에는 자주 섭취해 주시면 좋습니다.

 

 

 

이상으로 맹장 위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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