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필름식 자동차 번호판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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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번호판 변경 소식 들으셨나요?

기존 7자리에서 8자리로 바뀐데 이어

다음 달 7월부터는 빛 반사율이 높은

홀로그램 반사식 번호판이 도입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번호판은 매번 변화를 이루어왔습니다.

이번 신규 도입되는 번호판은 

유럽에서 시행하고 있는 번호판으로 

 

 

 

 

번호판 앞에 특정 색깔과 나라의 식별 영문이

들어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홀로그램 반사식이란 무엇일까요?

말 그대로 빛을 반사해서 

번호판의 번호를 좀 더 식별하기 

쉽게 만들어 주는 원리라고 합니다.

도로의 표지판이 비슷한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밤에는 번호판을 식별하기 어려워

뺑소니 사고나 물피 도주 같은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번호판 식별이 어려워 범인을 검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홀로그램 반사식으로 바뀐다면 

아무래도 번호판 식별이 수월해져

억울한 사고를 당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번호판 교체는 신규등록뿐 아니라

기존 7자리 번호판을 소유한 차주도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해서 

언제든지 8자리 번호판으로 교체할 수 있다.

 

 

 

 

페인트식과 필름식 선택도 가능하니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교체하면 됩니다.

기존 8자리 페인트식 번호판 차주도

번호 그대로 필름식 번호판으로 

교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변경 비용은 지역마다 차이가 있으나

보통 3만 원 내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홀로그램 반사식 번호판 변경 관련

소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